| ▲ 지적재조사 사업 지역업체 간담회 |
[메이저뉴스] 충북도는 17일 충북문화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도내 지적측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업체 증가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방식 변화에 따른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실무사항 안내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충북도는 81개 사업지구(11개 시․군, 85억원)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공정 중 일부분(35%)에 10개 지적측량업체(도내 9개 업체)가 참여해 사업을 수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참여 방법, 업체 선정 절차 안내, 지적측량업 운영 관련 행정사항을 설명하고, 도내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을 실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도내 지적측량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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