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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설 명절 대비 ‘시내버스 승강장’집중 환경정비 실시 |
[메이저뉴스]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대청소에 나섰다.
전주시는 12일 대중교통국 공무원과 청소용역업체 인력 등 30여 명을 투입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변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명절 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 승강장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인력을 3개 반으로 편성해 전주 도심의 핵심축인 ▲백제대로 ▲기린대로 ▲팔달로 3개 노선 ▲주요 터미널과 해당 구간 내 위치한 300여 개 승강장을 집중 정비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승강장 내 외부의 불법 광고물 제거, 의자 및 유리벽 세척,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이다. 특히 겨울철 시민들이 애용하는 탄소발열의자와 방풍시설의 위생 상태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기점으로 승강장 관리 체계를 한층 스마트하고 촘촘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승강장별 탑승객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등급별 차등 관리제’를 도입한다.
승강장 이용 빈도에 따라 S등급부터 B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이용객이 많은 상위 등급 승강장은 청소 주기를 단축하는 등 맞춤형 관리를 시행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 청소용역업체 위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용역업체-담당부서-주민센터’가 함께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용역업체의 전문적인 청소와 담당 부서의 시설 점검, 주민센터의 상시 예찰 활동을 결합하여 사각지대 없는 쾌적한 승강장 환경을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주를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향후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대중교통 서비스 만족도를 대폭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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