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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사진 왼쪽부터 송바우나 유재수 김재국 위원, 선현우 위원장 이진분 부위원장 최찬규 한갑수 위원의 모습 |
[메이저뉴스]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선현우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4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한 가운데 이날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진분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재국 유재수 송바우나 한갑수 최찬규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예결위 위원들은 오는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8차례 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총 2조 3,298억 8,092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을 심사한다.
위원들은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약자층 보호와 필수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를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선현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을 둘러싼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정교하고 책임있는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사업의 긴급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가장 효과적인 곳에 쓰이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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