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
| ▲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
[메이저뉴스]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본원에서 16일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 17일에는 클래스팅(대표 조현구)과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클래스팅이 개발한 ‘클래스팅 AI’ 플랫폼과 웅진씽크빅이 개발한 ‘스마트올 AI학교 수학’ 플랫폼을 충청북도의 학생과 교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은 이를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하는 것이다.
‘클래스팅 AI’는 초·중학교 과정에 대해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갖춰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과정의 차시별 개념학습영상과 틀린 문제에 대한 쌍둥이 문제 제공으로 개별화 학습 효과를 높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은 학교현장에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을 도입함으로써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높이고, 교사의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도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