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청사 |
[메이저뉴스] 1999년 처음 시작된 일류벤처기업 선정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충북도는 도내 유망 벤처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충북 일류벤처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으로서 △기술력 △기업건실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시·군 기업지원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각 시·군에서 추천받은 기업 중 현장실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일류벤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5년간 △벤처 지식산업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 △특허 등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 우대 △판로 및 마케팅 지원사업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충북도 우경수 경제기업과장은 “기술력이 뛰어난 벤처기업을 충북 일류벤처기업으로 선정하여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이번 충북 일류벤처기업 선정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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