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목공예체험장, 여름방학 목공체험 인기리에 종료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목공예체험장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운영한 ‘여름방학 목공체험(가족) 특강 프로그램을 10회 56가족 173명 참여로 인기리에 종료했다.
‘여름방학 목공체험 특강’은 지난 상반기에 목공예체험장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 조기에 마감돼 참여하지 못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아,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으로 개설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직접 톱으로 재료를 자르고, 드릴로 못을 박고, 망치로 두드려서 ‘스탠드 원목 책꽂이’를 만든 체험 시간은 바쁜 일상 속에서 평소 자녀와 함께 할 수 없었던 가족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목공예체험장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매회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인기리에 마감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하반기 가족프로그램도 조기에 마감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색 있는 목공체험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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