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념 촬영하는 효행상 수상자들의 모습(6.9. 창신아트홀)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종로구가 지난 9일 창신아트홀에서 제11회 효행상 시상식·어르신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사)종로구효행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1부 효행상 시상식과 2부 어르신위안잔치 순으로 이어졌다.
1부 효행상 시상식에서는 각 동에서 추천을 받은 총 17명의 주민에게 효행상을 전달했다. 2부 어르신위안잔치에서는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드루와남매’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박수갈채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묵묵히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을 펼쳐 온 수상자 17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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