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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음악회·인공지능(AI) 시대 독서법 특강’개최 |
[메이저뉴스] 울산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작은 음악회 ‘빛나는 시작, 우리의 노래’를, 9월 28일 이시한 작가의 ‘인공지능(AI) 시대 책을 읽어서, 시대를 이끄는(리드하는) 방법’ 특강을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학성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오푸스(OPUS)’의 재능기부 연주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오푸스(OPUS)’는 지난해 제26회 중등학생학예대회 실내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연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에 당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어 2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연은『인공지능(AI) 패권 전쟁』,『지피티(GPT) 제너레이션』,『지식편의점』등의 저자 이시한 작가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시한 작가는 현재 성신여대 겸임교수 및 지식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시대 책을 읽어야 할 이유와 구체적 방법들을 알아보고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독서법에 대해 살펴본다.
특강 참가 신청은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9월 마지막 주말 열리는 지역 학생들의 재능 나눔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독서법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지식과 감성을 동시에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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