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청 |
[메이저뉴스]충북 증평군에서는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미관을 개선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심 및 농촌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 주거용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주민편의시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지역 내 빈집 145곳을 정비했으며, 올해도 3천만 원(호당 최대 2백5십만 원까지 지원)을 투입하여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빈집을 정비하고자 하는 소유자는 오는 2월 15일(수)까지 증평군청 도시건축과로 빈집정비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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