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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청년회 주거환경개선 기념사진 |
[메이저뉴스]금산군바르게살기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청년회(회장 한상진)는 11월 1일 금산군 금성면의 고독사 위기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에 드는 비용은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 청년회에서 300만 원을 들였으며 금성면행정복지센터와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대상 주민은 노후된 실외 재래식 화장실의 긴 동선 및 단열, 곰팡이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 10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신규 설치, 실내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동절기 대비 고독사 위기에 처한 주민의 편안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동절기 대비 고독사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주민들이 안락한 생활과 건강을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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