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광역시교육청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 초·중·고·특수 51개교를 대상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 독서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도서관 독서교육 지원사업은 농협은행의 인천시교육청 교육금고 지정에 따른 협력사업으로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 '독서 동아리' 지원 ▶초등학교 1학년 대상의 작가들이 직접 읽어주는 '그림책 동동' ▶중학교 학생과 작가·배우·연주자가 함께 만나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학콘서트'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진로 · 인문 독서' ▶마을 탐방을 통해 이야기를 만드는 '나도 작가! 그림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의 역할 변화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책 읽는 학교 문화조성으로 학교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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