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 추진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은 유·초·중·고·특수학교 54곳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 현장을 방문하는 ‘학생 안전 50일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생안전 집중점검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집중점검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도록 지도하며, 현장 조치가 어려운 분야는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안전 집중점검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재개된 전면 등교 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 한 것이다”라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일상 회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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