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교육지원청, 꽃피는 교실에서 꽃향기 뿜뿜 !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첫 학교적응력 향상프로그램 "꽃피는 교실"을 4월 19일 진주제일중학교에서 시작하였다.
'꽃피는 교실'은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부적응 학생 대상으로 Wee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체험활동이다. 위기학생 뿐만 아니라 그들을 돕는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게 하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꽃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보는 과정은 진로탐색 경험에서부터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감소 등 심리적 효과에 이르기까지 긍정적인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꽃피는 교실'은 관심있는 학교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이번 진주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까지 명석중학교, 진명여자중학교, 경상사대부설중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진주교육지원청 신재국 Wee센터장은“다양한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부정적 감정을 내려놓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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