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화교육지원청 ‘토닥토닥 힐링 나이트’ 프로그램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강화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통합행사 '토닥토닥 힐링 나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닥토닥 힐링 나이트'는 일일카페 운영과 장애인권 관련 홍보자료 게시, 힐링 파우치 증정, 장애 인권 관련 영상 시청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한 교직원을 격려하고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참여한 한 교직원은 “코로나19로 지쳤는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감사한 마음이다. 힐링 파우치와 감동적인 영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차 한 잔의 여유로움과 장애인의 날 의미를 새기는 뜻 깊은 행사로 장애인권교육의 새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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