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진주선수단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11·은5·동9 총 25개 메달 획득

교육 / 최정례 기자 / 2022-06-02 13:15:11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격려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진주교육지원청 대표 초·중학생 선수단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였다.

진주선수단은 전체 120명(초·중학교 25개교, 17개 종목)이 출전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였고 10개 학교(촉석초, 봉원초, 진주남중, 도동초, 망경초, 문산중, 진주중, 진주중앙중, 경해여중, 대아중)의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양궁(여초)에서 촉석초등학교 이재흔, 이서현 선수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획득, 양궁(남초)에서 봉원초등학교 백지용, 변승민, 홍도근 선수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전국 최강의 양궁 꽃을 활짝 피웠다.

씨름에서 진주남중학교 이수현 선수는 용사급 금메달 1개, 이상돈 선수는 역사급 은메달 1개 획득, 복싱에서 진주중앙중학교 허동현 선수가 미들급 금메달 1개를 추가하였으며 단체 경기 배구에서 경해여자중학교는 값진 동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 “ 코로나 이후 힘들게 운동한 우리의 꿈나무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는 모습에 진주 체육 교육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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