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남구청 |
[메이저뉴스=최동환 기자] 울산 남구가 울산광역시 주관 ‘2022년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종합1위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울산시 5개 구·군 중 최고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남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울산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억4000만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합한 총 5억8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울산시가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구·군 평가대상 지표 80개(정량 59개, 정성 21개)의 5개 구·군의 2021년 추진실적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구는 정량평가 59개 지표 중 55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 93.2%의 달성률로 5개 구·군 중 같은 많은 지표를 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가 정부합동평가에서 올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로 “전 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구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일상회복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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