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 온양5동 ‘마산할매아구’, ‘온양5동 청년회’와 행복키움 후원 협약 |
[메이저뉴스]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마산할매아구, 온양5동 청년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산할매아구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후원 협약을 이어가게 됐으며, 온양5동 청년회는 각 분야에 재능을 지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등에 참여하게 됐다.
김기수 대표는 “가게를 그만둘 때까지 후원 협약을 이어가겠다”며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반찬 지원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귀광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 일에 관심도 많고 열정적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강연식 민간단장은 “지역을 위해 이렇게 많은 관심과 후원이 이어져 기쁘다”며 “따스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미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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